암중모색 칼럼

암 치료에 도움될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참고하여야 할 부분​

라이프 김동우 2025. 4. 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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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에 도움될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참고하여야 할 부분

암 투병 과정에서 주변이나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다양한 지식이나 정보를 접하게 됩니다, 특히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굳이 그러한 것을 먹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안전성이나 부작용 등에 문제가 없어야 하며 어느 정도 수준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을 잘 선택하여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가성비와 안전성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브라질넛트를 먹고자 한다면

항산화 효과가 높다고 언급하는 브라질넛트를 매일 한 두알씩 먹거나 자주 먹는 경우가 있는데 그 정도 수준으로 먹는다고 인체내에서 항산화 효과를 얻는 것은 어렵습니다, 기타 베리류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가끔씩 먹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굳이 일부러 매일 먹거나 다량으로 섭취 할 필요성은 없으며 병원에서 셀레늄 성분의 주사를 맞거나 경구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 입니다,

겨우살이 나무를 끊여서 음용하고 싶다면

겨울살이 나무에는 항암 성분이 있다고 산에서 채취하여 끊여서 장기 음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먹는다고 암 치료에 영향력이 있는 것은 아니며 혹여 장기 복용 시 간 수치 상승이나 신장 기능에 부담도 줄수 있고 매번 힘들고 번거롭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환자는 차라리 병원에서 미슬토 주사를 처방 받아 집에서 자기 주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 입니다,

다만 개인의 체질에 따라 피부 홍반 현상이나 가려움 증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미슬토 주사를 맞거나 먹는다고 암 사이즈가 줄어 들거나 하는 효과는 없습니다, 보조적 차원에서 시도하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과신해서는 안 됩니다

강황을 먹고 싶다면

강황을 이용하여 밥을 짓거나 음식과 함께 먹는 경우가 있는데 간편하게 먹고 흡수율이 높은 테라큐민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한독약품에서 흡수율은 높이고 먹기 편리하도록 제조한 것이 있는데 밥 지을 때 한포를 희석하거나 물에 희석하여 음용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수치가 낮은 경우에

혈액 검사 수치에서 비타민D 수치가 낮은 경우에는 주사를 맞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통상적으로 3개월에 한번씩 맞거나 보조식품으로 매일 복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에 현재 치료 중인 경우라면 주사를 맞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추적 관리 중인 경우라면 보조제를 구입하여 경구 복용하는 것도 추천 합니다, 하지만 비타민D 수치가 낮지 않을 경우에는 굳이 복용 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타민C 경구 복용의 종류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혈중 농도가 400mg/dL 이상 수준이면 항암 효과도 있습니다, 개인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하여 고농도 주사를 추천드리며 여건상 어려운 경우라면 경구 복용을 추천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알약과 분말 타입이 있으며 신맛이 불편하면 알약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리포조말 비타민C도 있는데 일반 비타민C보다 가격이 높습니다, 흡수율과 지속 시간이 길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좀더 진화된 압타민C 제품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비타민B3 아미나엑스

비타민B3 아미나엑스는 암 억제 유전자인 LUNX3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주어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관련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암 치료제로 허가난 것이 아니기에 보조적 차원으로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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